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포 마케팅 (문단 편집) === 기타 === *[[한정판]], 특정 기간/수량 할인 등 [[희소성]] 마케팅: 재고 물량이 얼마 없다며 매진되면 다음은 없다는 식으로 소비를 부추기기도 한다.[* 이 마케팅이 전혀 안 먹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펜텔]]. 오죽하면 한정판이 널려있다고 별명이 널린티드다.] *석유 고갈론: 1972년의 로마클럽 소속 경제학자와 기업인들이 발간한 ‘성장의 한계’라는 보고서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378099|30년 안에 석유가 고갈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채굴 기술 발전 덕에 셰일오일 같은 새 에너지원이 발굴되면서 원유 생산량은 오히려 늘었다. 하지만 당시 전기 자동차 개발자들은 이 보고서로 위험을 과장하여 정부와 여론의 관심을 많이 환기시켰다. 로마클럽 구성원들은 석유 등 천연자원이 인구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고 봤는데, 영국 경제학자 토머스 맬서스가 식량 생산량이 인구에 비해 부족할 것이라고 보던 것과 동일했다. 물론 맬서스의 이론은 화학자인 프리츠 하버가 인공 질소 비료를 개발하면서 식량 생산량이 인구보다 두 배 빠르게 늘며 논파된 것처럼, 석유 부족도 채굴 기술이 발전할 수 있음을 간과한 문제가 있었다.[* 다만, 이 문제는 위에 문제들과는 달리 환경오염도 심하고 언젠가는 고갈되기 때문에 그 전에 석유나 석탄 등을 대체할 [[신재생 에너지]]의 개발이 중요한 건 달라지지 않는다.] *[[개명]] 작명소들의 공포 마케팅(불용한자): 과거의 한국에선 개명을 거의 못 하고 사회 통념상으로 문제가 있는 이름(ex: 강간범, 이창녀, 고릴라, [[백보지]] 등등) 정도만 법원의 판단을 거쳐서 개명할 수 있었으나, 2005년의 대법원에서 개인의 성명권에 대한 자유를 인정하면서, "멀쩡한 이름들도 맘에 안 든다.", "한자가 좋지 않다." 등으로 개명이 쉬워졌다. 이를 노려 각종 작명소 등에서 '불용한자'를 쓰면 인생이 불행해진다며 협박하지만 조금만 눈여겨보면 알 수 있는 철저히 장삿속으로, 한국인의 이름에 많이 들어가는 한자(획수가 적은)들을 겨냥해서 사주상은 안 좋다며 [[협박]]하는 수작에 불과하다. *[[단두대 매치]], [[더비 매치]], [[적대적 공생]]: 적대 세력들의 강경파들이 서로를 비난하며 위협하는 것을 이용하여서 이득을 챙긴다. * [[병역]]: 대한민국에 유독 해당되는 사항으로 국방비를 더 늘리고 장군들과 고위 장교들의 머리수를 채우기 위하여, '[[조선인민군]]은 당장 남침가능한 병력이 100만명이 넘는다!', '조선인민군은 남한보다 전차가 2배나 많고, 잠수함이 4배나 많다!' 등의 지나친 공포 마케팅을 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조선인민군의 위협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는 과장되었다는 시각이 절대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군 vs 북한군/군사력 비교]]내용을 참고해보면 된다.] *2020년, 코로나19 3단계 격상을 두고 일부 매체에서 사재기가 시작됐다는 기사가 '대박 뉴스'가 되었는데, 결국 기사를 팔기 위해 공포를 과장하는 것도 '공포 마케팅'이다. MBC에서는 사재기는 없었다며 단지 겨울이고 코로나로 인해 나갈 데도 없으니 집 안에 먹을 거 많이 비축해 놓는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댓글에는 '[[기레기]](기자+쓰레기)'들이 사회 불안을 조장하고 선동한다며 기레기들만 없으면 우리나라는 훨씬 좋은 나라가 될 것이라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받는 등으로 분노의 성토장이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bM0KrHctSmI|#]]). * [[판사]]나 [[검사(법조인)|검사]] 출신 [[변호사]]가 자신의 전관 경력을 강조하면서 [[전관예우]]를 암시하는 것 역시 일종의 공포 마케팅이라는 평이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498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